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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onis

Acronis, Synology NAS 데이터 보호를 위한 더 스마트한 방법 제시

KDSys
2026-08-14

Synology NAS, 단순한 스토리지가 아닌 핵심 업무 인프라

Acronis Cyber Protect Cloud가 Synology NAS 환경을 위한 새로운 배포 옵션을 공식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기업과 MSP(매니지드 서비스 제공자)에게 Synology는 단순한 파일 저장장치가 아닙니다. 부서별 공유 폴더, 지점 데이터, 백업 저장소, 그리고 팀원들이 빠르게 접근해야 하는 업무 핵심 정보가 모두 집결되는 곳입니다.

Synology 자체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수만 개 기업에서 Synology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춘 500대 기업의 절반 가까이가 업무 핵심 데이터 및 백업 용도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만큼, NAS에 저장된 데이터는 랜섬웨어와 재해 복구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보호 대상이 됩니다.

Synology Package Center를 통한 손쉬운 배포 — 무엇이 달라졌나

이번에 Acronis가 발표한 핵심 변화는 Synology Package Center를 통한 Acronis Cyber Protect Cloud 에이전트 배포 지원입니다. Synology DSM(DiskStation Manager) 환경에서 SPK 패키지 형태로 에이전트를 직접 설치할 수 있게 되어, 별도의 복잡한 수동 설정 없이 NAS 보호 환경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 Synology DSM 7.x 최신 버전 공식 지원
  • Package Center에서 직접 에이전트 설치 — 온보딩 시간 단축
  • MSP의 고객사 롤아웃(rollout) 일관성 향상
  • 기존 NAS 관리 프로세스와 자연스러운 통합 가능

MSP 입장에서는 단순한 패키징 업데이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에이전트 배포 속도가 빨라질수록 고객 온보딩이 빨라지고, 수동 설정에 드는 시간과 오류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내부 IT 팀에게도 NAS 보호가 기존 관리 체계 안에 자연스럽게 편입된다는 점에서 운영 효율이 높아집니다.

NAS 보호, 왜 별도 솔루션으로 방치하면 안 되는가

NAS 데이터 보호를 소홀히 할 경우 발생하는 리스크는 단순히 파일 손실에 그치지 않습니다. Synology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하면 공유 파일, 복원 지점, 아카이브 데이터, 핵심 업무 프로세스 전반이 동시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조직에서 NAS 보호를 '어딘가에 복사본이 있으면 되겠지'라는 수준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정한 NAS 보호에는 복구 가능성(recoverability), 정책 제어, 그리고 전체 보호 스택과의 통합이 필요합니다. Acronis는 파일 자체뿐 아니라 ACL(액세스 제어 목록)과 공유 권한 설정까지 함께 복구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복구 후 발생하는 권한 오류나 접근 문제를 최소화합니다.

Acronis Cyber Protect Cloud가 Synology 환경에 제공하는 것

Acronis의 Synology NAS용 에이전트는 단순 백업·복구를 넘어 사이버 보호(Cyber Protection) 관점의 기능을 통합 제공합니다.

  • 백업 및 복구: Synology NAS 데이터 전체 백업과 세분화된 복구 지원
  • ACL 및 공유 권한 보존: 복구 시 파일 접근 권한 구조 그대로 유지
  • 오프호스트(off-host) 데이터 처리: NAS 성능 영향 최소화
  • 불변 백업(Immutable Backup): 랜섬웨어에 의한 백업 데이터 변조 방지
  • 백업 파일 악성코드 스캔: 복구 전 위협 탐지로 안전한 복구 보장
  • 단일 콘솔 통합 관리: 엔드포인트, 서버, VM, 클라우드, NAS를 하나의 화면에서 관리

플랫폼 전략으로 바라본 NAS 보호의 미래

기업 환경은 NAS만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엔드포인트, 가상머신(VM), 클라우드 서비스, SaaS 데이터, 지점 서버가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Acronis Cyber Protect Cloud의 강점은 이 모든 데이터 소스를 하나의 아키텍처와 하나의 운영 모델로 보호한다는 점입니다. Synology NAS는 이 생태계에서 예외적인 존재가 아니라, 전체 데이터 자산(data estate)의 일부로 자연스럽게 편입됩니다.

그 결과 정책 관리가 단순해지고, 복구 프로세스의 일관성이 높아지며, 인프라 팀·보안 팀·서비스 제공자 간의 사각지대가 줄어듭니다.

  • NAS 보호를 독립된 사일로(silo)가 아닌 전사 복원력 전략의 일부로 통합
  • MSP는 단일 플랫폼으로 고객의 전체 데이터 환경을 커버해 벤더 통합 효과 확보
  • 기업 IT는 파편화된 툴링 없이 일관된 보호 정책 적용 가능

현장 적용 포인트

국내 중소·중견기업 환경에서 Synology NAS는 이미 사실상의 표준 공유 스토리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보면 NAS에 대한 보호 수준은 엔드포인트나 서버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로컬 RAID 구성이 되어 있으니 괜찮다'는 인식이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RAID는 하드웨어 장애 대비책이지, 랜섬웨어나 관리자 실수로 인한 데이터 삭제·암호화에는 무력합니다.

이번 Acronis의 Synology Package Center 지원은 MSP와 내부 IT 팀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특히 여러 고객사의 NAS 환경을 관리하는 MSP라면, 에이전트 배포 자동화와 단일 콘솔 관리만으로도 운영 공수를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Acronis Cyber Protect Cloud는 Advanced Backup 옵션을 통해 CDP(연속 데이터 보호)와 백업 내 악성코드 스캔 기능을 제공하므로, 단순 백업을 넘어 사이버 위협에 강한 복구 환경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국내 도입 시 실무 포인트를 정리하면, 첫째로 Synology DSM 7.x 버전 업그레이드 여부를 먼저 확인하고, 둘째로 오프사이트 백업 대상지(Acronis Cloud 또는 자체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명확히 설계해야 합니다. 셋째로 복구 시 ACL 및 공유 권한이 정상 복원되는지 정기적인 복구 테스트(DR 훈련)를 통해 검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NAS 데이터는 복구 속도만큼이나 복구 품질이 업무 연속성에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Acronis 솔루션 도입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KDSys에 문의해 주세요.